몸쪽으로 오는 공을 발리 처리

  • 정동화
  • 2022-01-31 10:48:04

몸쪽으로 오는 공을 발리 처리

 

동호인들은 발리를 할 때 몸쪽으로 오는 공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.

포핸드 발리로 받을 수도 있고 백핸드 발리로 받을 수도 있다.

 

공이 몸쪽으로 날아오면 스플릿스텝을 하고 공을 치는 순간에 공 히팅, 임팩트를 하고 포핸드 발리 기준일 때 왼쪽 다리를 앞으로 향하는 동작(스텝인)을 하고 공을 따라 가야 한다.

먼저 다리가 나가면 커브할 수 있는 번위가 한정된다.

 

토우스텝은 발가락 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며 힐 스텝은 발뒤꿈치 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다.

스플릿 동작은 몸, 상체를 앞으로 살짝 쏠린다는 느낌으로 동작한다.

마지막 발리는 토우 스텝으로 발리를 하지 않는다.

 

마지막 스텝은 힐 스텝으로 들어가면서 중심이 실리거나 힘을 전달한다.

몸쪽으로 공이 왔을 때 다리가 앞이 아닌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커브한다.

특히 오른쪽이나 가슴으로 오는 공처럼 너무 바깥쪽으로 빠지면 치기 어려워 이것은 차라리 백핸드 발리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
 

스플릿 스텝 후 공이 몸쪽으로 올 때 바깥쪽으로 나온다.

바깥쪽 공은 반대쪽 다리를 이제 최대한 바깥쪽으로 공 따라서 공 지점까지 간다.

 

스텝인-모멘텀이 생기는 다리를 가지고 다시 와야 한다.

치고 난 뒤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리커버리 스텝이 더 중요하다.

하나, 둘은 기본이고 스플릿 스텝을 하고 오른발이 한발 더 간다.

그러면 커브하는 범위가 1M 정도 더 늘어나게 된다.

 

스텝-오른쪽 발이 가고 몸이 가야 한다.

몸쪽으로 오는 공은 스플릿 스텝하고 오른쪽 다리가 한발 더 나와도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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